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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츠하이머 병 치료엔 하루에 커피 5잔
매일 레귤러 커피 5잔, 진한 커피 2잔을 마시면 알츠하이머 병을 예방할뿐만 아니라 치료까지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영국 일간지 텔리그래프는 5일(현지시간) 미국 플로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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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의 건강 장수를 위한 15계명
한국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79세다(여성은 82세). 하지만 남성은 남녀 공통으로 나타나는 암(가령 장암)에 걸릴 확률이 70%나 높다. 그렇다면 남성이 평균 수명까지 건강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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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프랑스병
1492년 신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탐험대는 황금과 함께 얄궂은 병(病) 하나를 유럽으로 가져왔다. 이 병은 16세기 초, 유럽 전역에서 맹위를 떨쳤다. 이탈리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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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기세포 6주간 주입 시각장애 소녀 눈뜨다
“엄마, 제가 운전면허증을 딸 수 있을까요?”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메이시 몰스(16·여)는 15세가 되던 지난해에 어머니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. 미국에선 15세면 운전면허시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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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이 기억력 장애를 일으킨다는 "거짓"
여성들 임신이 기억력 장애를 일으킨다는 일부 주장은 쓰잘데기 없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. 호주 국립대학 헬렌 크리스텐센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12일 AF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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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적 두뇌활동, 치매와 무관”
미국 대통령도, 영국 총리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이 치매다. 이 병은 환자 본인이 황폐해지는 것은 물론 가족까지 고통의 늪에 빠지게 한다.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치매의 원인과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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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퀴즈] 7월 29일
※ [ ] 안을 드래그 하면 정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Q1. [주관식]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 100일인 오는 10월 중순까지 민생·지역탐방에 나서는 한나라당 대표는? 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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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치매·중풍] 도대체 뇌에 뭔 일이 생긴 거야
‘당신의 뇌 속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’. 세상일을 훤히 꿰뚫고 있는 박학다식한 사람도 자신의 머리 속에서 시시각각 벌어지고 있는 위험상황은 눈치조차 채지 못한다. 한국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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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령대에 따른 필수 정밀검진
자신의 연령을 낮추거나 유전자를 개량하지는 못한다. 하지만 첨단 의학 검사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 미래의 질병 예방이 가능하다. 연령대에 따라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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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책갈피] 경고 : 부작용으로 약이 독약 될 수도
약이 사람을 죽인다 레이 스트랜드 지음, 이명신 옮김, 웅진리빙하우스, 313쪽, 1만2000원 폐경기 증후군의 하나인 안면홍조에 '새로 나온 책'시달리던 신시아는 여성호르몬인 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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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후남기자의영화?영화!] 49세에 알츠하이머라는데…
뻔히 아는 얼굴인데, 그 이름이 혀끝에서만 맴돌 때의 답답한 심경을 아시는지요. 그럴 때마다 '벌써 치매인가'하는 농담을 하곤 하는데, 물론 농담이길 바랄 따름이죠. 치매 혹은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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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, 조기검진으로 정복
오랜만에 동창모임에 나간 주부 고모(42)씨는 모임내내 좌불안석이었다. "가스불을 끄고 왔던가…보일러 스위치는 어쨌지?"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아 불안하기만 하다. 아파트엔 아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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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은냄비에 끓인 라면, 알루미늄 나온다고?
오래된 것일수록, 그 모양이 더 찌그러지고 못날수록 사랑받는 것이 있다. 맛있는 라면을 끓여먹기 위한 최고의 아이템, 바로 양은냄비다. 그렇다할 재료가 없더라도 라면 한 봉지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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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적 건망증도 치매 신호
정상적인 노화현상으로 여겨져 왔던 일상적 건망증도 치매 신호일수 있다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나왔다. 미국 러시 대학 메디컬센터의 알츠하이머병 연구학자인 데이비드 베네트 박사는 미국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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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 정말 치매 원인일까?
제2형(성인) 당뇨병이 치매의 근본원인 중 하나라는 여러가지 증거들이 나타남에 따라 이를 확인하기 위한 대대적인 임상시험이 미국에서 실시된다. 미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제약회사는 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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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꿈나무] 기억을 잃어버린 우리 할머니…
할머니의 기억 에르베 자우앵 지음, 이주희 옮김, 하늘고래, 268쪽, 9000원 고령화 사회의 영향일까. 노인성 치매를 다룬 어린이.청소년 책이 부쩍 늘었다. 가족애를 주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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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는 '제3형 당뇨병'(?)
치매는 뇌에 인슐린이 크게 줄어 발생하는 일종의 당뇨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. 미국 로드 아일랜드 병원의 신경병리학자이자 브라운 대학 의과대학 병리학교수인 수잰 들라몬트 박사는 치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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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레스테롤강하제, 치매 지연시켜
스타틴계열의 콜레스테롤 강하제가 알츠하이머병 의 진행속도를 크게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미국 애리조나 주에 있는 신경퇴행질환연구소 로버츠실험실 수석연구원 래리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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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코틴, 치매·정신분열증 등 치료 효과
유해한 것으로만 알려진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병, 파킨슨병, 정신분열증에 치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시카고 대학의 신경생물학자인 댄 머기히 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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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압 급격히 떨어지면 치매 신호
노년기에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면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치매의 전조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노인병역학교수인 라우라 프라틸리오니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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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굿바이 레이건
인생이 다 소설이라지만 로널드 레이건의 일생이야말로 한 편의 소설이다. 가난한 시골 소년에서 할리우드 영화배우를 거쳐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, 그리고 알츠하이머병 증세로 인한 말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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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포럼] 지도자의 마지막 수업
그는 21세 청춘이었을 때 의사로부터 시한부 인생을 통고받았다. 길어야 3년밖에 더 살지 못할 것이라는 사형선고였다. 그러나 루게릭(근육 무기력증)병에 걸려 전신마비 증상이 나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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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 환자, 치매 위험 높다
제2형(성인) 당뇨병환자는 치매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미국 시카고에 있는 러시 대학 메디컬 센터 알츠하이머병 센터 신경과전문의 조 아르바니타키스 박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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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치매 의심환자 40%는 노인성 우울증"
치매로 의심해 병원을 찾은 노인 환자 10명 가운데 4명 정도는 실제로는 치매가 아닌 노인성 우울증 판정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.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김기웅 교수는 최근 6년